식재료보관3 들기름 보관 방법, 산패를 늦추는 냉장 보관과 관리법 집에서 나물을 무치거나 비빔밥을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들기름입니다. 저희 집은 시중 제품보다 직접 짜서 보내주신 들기름을 먹는 일이 많아 병에 소비기한이나 보관 방법이 따로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두고 먹어도 괜찮을지 궁금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받았을 때의 고소한 향과 맛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들기름 보관 방법을 따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빛과 열, 공기에 오래 닿으면 산패가 빨라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특히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 보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기름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사용한 들기름을 식탁이나 조리대 위에 두는 날도 있었지만, 지금은 냉장고 안쪽에 자리를 정해두고 있습니다. 요.. 2026. 7. 22. 고춧가루 보관법, 냉동 보관과 소분 보관으로 관리하는 방법 고춧가루는 김치나 찌개, 무침에 두루 사용하는 양념이지만, 한 번에 쓰는 양이 많지 않아 개봉한 뒤 오래 두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큰 봉지를 접어둔 채로 꺼내 쓰다 보니 입구 주변에 가루가 묻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보다 색이나 향도 달라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고춧가루는 습기와 높은 온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한 뒤 보관 방법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주 쓸 양만 작은 밀폐용기에 덜어 냉장실에 두고, 나머지는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큰 봉지 그대로 보관하던 방법을 바꾼 이유부터 냉장·냉동으로 나누어 소분하는 과정, 냉동실에 소분해 둔 고춧가루를 순서대로 꺼내 사용하는 방법까지 제가 실제로 하고 있는 고춧가루 보관법을 적어보겠습니다. 1. 큰 봉지 그대.. 2026. 7. 21. 딸기 보관법, 냉장·냉동 보관과 세척 방법 저희 가족은 딸기를 좋아해서 겨울부터 봄까지 자주 사 먹는 편입니다. 장을 자주 보러 가지 못하다 보니 한 번 장을 볼 때 여러 팩을 함께 구입하는데요. 포장된 상태로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면 며칠 지나 바닥에 닿은 부분부터 물러지거나 과즙이 묻어 나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아래쪽 딸기 한두 개가 무르기 시작하면 주변 딸기까지 눌리거나 상태가 달라지기도 했어요. 과일값이 부담되는 요즘 몇 개씩 골라 버리게 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보관 순서를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여러 번 보관해 본 뒤 지금은 사 오자마자 씻지 않고 무른 부분부터 확인합니다. 며칠 안에 먹을 양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오래 두어야 할 양은 따로 손질해 냉동하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집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2026.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