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9 변기 청소, 락스 없이 구연산으로 물때와 찌든 때 관리한 방법 화장실 청소를 할 때마다 은근히 미루게 되는 곳이 바로 변기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금방 지저분해져서 자주 닦아야 하는데, 막상 청소를 하려고 하면 마음먹기가 쉽지 않았어요. 락스를 사용하면 찌든 때는 쉽게 지워지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청소를 마친 뒤에도 한동안 창문을 열고 환기해야 하는 점이 매번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 환기를 시켜도 집 안 공기에 냄새가 맴도는 것 같아 찝찝할 때가 있었고, 냄새에 민감해지면서 조금 더 편하게 화장실을 관리할 방법이 없을까 여러 가지로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띄는 물때에는 굳이 독한 세제를 쓰지 않고 구연산 가루를 활용해 변기를 닦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해보니 락스처럼 강한 냄새가 느껴지지 않아 저는 청소하는 동안 냄새에 대한 부담이 .. 2026. 7. 23. 들기름 보관 방법, 산패를 늦추는 냉장 보관과 관리법 집에서 나물을 무치거나 비빔밥을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들기름입니다. 저희 집은 시중 제품보다 직접 짜서 보내주신 들기름을 먹는 일이 많아 병에 소비기한이나 보관 방법이 따로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두고 먹어도 괜찮을지 궁금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받았을 때의 고소한 향과 맛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들기름 보관 방법을 따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빛과 열, 공기에 오래 닿으면 산패가 빨라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특히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 보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기름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사용한 들기름을 식탁이나 조리대 위에 두는 날도 있었지만, 지금은 냉장고 안쪽에 자리를 정해두고 있습니다. 요.. 2026. 7. 22. 고춧가루 보관법, 냉동 보관과 소분 보관으로 관리하는 방법 고춧가루는 김치나 찌개, 무침에 두루 사용하는 양념이지만, 한 번에 쓰는 양이 많지 않아 개봉한 뒤 오래 두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큰 봉지를 접어둔 채로 꺼내 쓰다 보니 입구 주변에 가루가 묻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보다 색이나 향도 달라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고춧가루는 습기와 높은 온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한 뒤 보관 방법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주 쓸 양만 작은 밀폐용기에 덜어 냉장실에 두고, 나머지는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큰 봉지 그대로 보관하던 방법을 바꾼 이유부터 냉장·냉동으로 나누어 소분하는 과정, 냉동실에 소분해 둔 고춧가루를 순서대로 꺼내 사용하는 방법까지 제가 실제로 하고 있는 고춧가루 보관법을 적어보겠습니다. 1. 큰 봉지 그대.. 2026. 7. 21. 창틀 청소, 다이소 창틀 청소 브러쉬 직접 써보고 바꾼 방법 창문을 열어 환기하려고 보니 창틀에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쌓여 있더라고요. 다용도실은 평소 자주 드나드는 공간이 아니다 보니 창틀 상태를 확인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쌓여 있는 흙먼지와 모서리의 검은 자국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물티슈만으로 닦아보려 했지만 좁은 창문 레일 틈새까지 손이 잘 닿지 않았습니다. 마침 다이소에서 구입한 창틀 청소 브러쉬가 있어 이번에 직접 사용해 보기로 했는데요. 직접 써보니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도 있었습니다. 브러쉬로 마른 먼지를 털어본 과정부터 물티슈로 닦는 방법으로 바꾸게 된 이유까지 제가 직접 해본 창틀 청소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1. 창틀에 먼지와 검게 변한 부분이 쌓여 있었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레일 사이에 먼지와 작은 모래가 넓게 쌓여 있었습니다.. 2026. 7. 19. 상추 보관법, 씻는 방법부터 냉장 보관까지 직접 해본 순서 고기와 함께 먹거나 비빔밥과 쌈에 활용하기 좋은 상추는 냉장고에 자주 넣어두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막상 며칠 지나 냉장고를 열어보면 잎이 축 처지거나 물러져 아쉬웠던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예전에는 상추를 사 오면 바로 씻어서 냉장고에 넣는 것이 깔끔한 보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물기가 충분히 마르지 않은 상태로 보관했더니 잎 끝이 먼저 상하거나 눌린 부분부터 금세 상태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몇 번 직접 보관해 보면서 상추를 씻는 시기와 물기를 정리하는 방법, 냉장고에 담는 순서를 조금씩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언제 먹을 상추인지에 따라 씻는 시기를 나누고, 물기가 남지 않았는지 확인한 뒤 눌리지 않도록 담아 보관하고 있어요. 상추를 사 오자마자 씻어도 되는지, .. 2026. 7. 16. 스테인리스 냉장고 손자국 제거, 물티슈 대신 에탄올로 닦아본 방법 주방 인테리어를 생각해서 스테인리스 냉장고를 골랐는데, 매일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생기는 손자국이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주방에 들어설 때마다 반짝이는 냉장고 표면보다 손자국 얼룩이 먼저 눈에 들어올 때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손자국이 보일 때마다 물티슈로 닦아내곤 했지만, 물기가 마른 뒤 냉장고 문이 뿌옇게 보이거나 닦은 흔적이 남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테인리스 냉장고 손자국 제거를 위해 물티슈 대신 소독용 에탄올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에탄올을 냉장고에 직접 뿌리지 않고 극세사 천에 소량 묻혀 닦아보니 물기 자국이 덜 남았고, 결을 따라 닦아주니 표면도 한결 단정해 보였어요. 물티슈로 닦았을 때와 에탄올을 사용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그리고 스테인리스 결 방향에 맞춰 어떻.. 2026. 7. 12.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